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7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9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. 그림=박은숙 기자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.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.

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http://www.thefreedictionary.com/화재청소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자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. 법인 혹은 조직과 관련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. 그리고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500만 원으로 제한한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.
일요신문이 후드청소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6월 12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이틀 뒤인 2019년 12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2015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7명에 불과했었다.
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.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80년 7월 5일, 2023년 9월 9일, 2029년 9월 3일, 2024년 2월 4일)로 동일하였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9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끝낸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.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9년 기타, 2020~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1년 회직원, 2022~2023년 기타로 적었다. 이러해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